신이 말하는 대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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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신이 말하는 대로(영화)는 카네시로 마네유키와 후지무라 아케지의 만화 원작을 바탕으로 미이케 다카시가 감독한 2014년 일본 영화이다. 지루한 일상에 지쳐있던 고등학생 슌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을 시작으로 목숨을 건 서바이벌 게임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는 다루마 인형, 마네키네코, 고케시 인형, 마트료시카 등 다양한 게임을 통해 진행되며, 후쿠시 소타, 야마자키 히로나, 카미키 류노스케 등이 출연했다. 2021년에는 생존 스릴러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이 영화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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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말하는 대로 (영화) - [영화]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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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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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미이케 다카시 |
제작자 | 유스케 이시구로 시게지 마에다 미사코 사카 히사시 우스이 |
각본 | 히로유키 야쓰 |
원작 | 가미사마 노 이우 토오리 (신이 말하는 대로) - 가네시로 무네유키와 후지무라 아케지 |
출연 | 후쿠시 소타 가미키 류노스케 야마자키 히로나 유키 미오 소메타니 쇼타 이리에 진기 야마모토 료스케 |
음악 | 엔도 고지 |
촬영 | 기타 노부야스 |
편집 | 야마시타 겐지 |
제작사 | 도호 |
배급사 | 도호 싸이더스 픽처스 |
개봉일 | 2014년 10월 18일 (로마 영화제) 2014년 11월 15일 (일본) 2015년 5월 21일 (대한민국) |
상영 시간 | 117분 |
국가 | 일본 |
언어 | 일본어 |
흥행 수익 | 12.2억 엔 |
2. 줄거리
매일 학교와 집만 오가는 지루한 인생을 살던 고등학생 슌. 그날도 지루하게 1교시 수업을 듣고 있던 와중에 갑자기 수업을 하던 선생님의 머리가 터져 버리더니 다루마 인형 하나가 튀어나왔다. 인형은 난데없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을 시작했고 움직이는 아이들은 모두 선생님처럼 똑같이 머리가 터져 잔인하게 죽어버렸다. 게임이 반복되는 사이 이것이 단순한 게임이 아닌 목숨이 걸린 죽음의 서바이벌 게임이라는 걸 알게 된다.[1]
등장인물 목록은 다음과 같다.
슌은 운 좋게 최후의 1인이 됐지만 기뻐하기는커녕 바닥에 널브러진 피투성이의 시체를 보고는 지루했던 원래 인생을 돌려달라고 독백한다. 복도에 나와 보니 다른 교실도 상황이 비슷했다. 경찰에 신고하려고 했지만 이미 휴대폰은 먹통인 상황. 남은 방법은 생존한 다른 아이들과 힘을 합쳐 게임을 모두 클리어하고 학교를 빠져나가는 것뿐이었다.[1]
슌은 소꿉친구인 이치카를 찾아 학교 체육관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그들은 마네키네코 게임을 하는데, 쥐 복장을 한 학생들이 거대한 고양이 인형의 목에 달린 고리에 공을 던지는 게임이다. 실패하는 사람은 죽는다. 아마야가 이 게임에서 승리하여 학생들이 도쿄 상공에 떠 있는 거대한 큐브 안에서 다음 게임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되는데, 일본과 다른 지역의 수백 개의 학교가 유사한 시험에 직면한다.[1]
슌은 자신과 이치카를 보호하기 위해 일련의 치명적인 어린이 게임에서 계속 승리해야 한다. 그는 게임 뒤에 누가 있는지, 궁극적인 목적이 무엇인지 전혀 알지 못한다. 한편, 문제아인 타케루는 다른 학생들의 죽음을 초래할 기회를 즐기는 듯 보인다. 슌은 타케루와 싸우지만 거대한 고양이 인형이 뿜어내는 수면 가스에 의해 기절한다.[1]
다음 게임은 술래잡기로, 학생들은 눈을 가리고 네 개의 떠다니는 고케시 나무 인형 중 어떤 것이 뒤에 있는지 맞춰야 한다. 실패하면 붉은 레이저와 염력으로 죽는다. 고케시가 지면 그중 하나가 정답을 공개하여 문을 열고 학생들이 다음 레벨로 이동할 수 있게 한다. 거기서 슌은 타카세를 만나 구해주고 다음 레벨로 진입한다.[1]
다음 게임은 시로 쿠마(하얀 곰)이다. 학생들은 흰 곰의 질문에 공손하게 대답해야 하며, 타카세와 그의 친구는 죽는다. 슌은 곧 곰이 거짓말쟁이이며 진짜 색깔은 검은색임을 깨닫는다.[1]
마지막 게임은 마트료시카였다. 남은 다섯 명의 학생들은 제비를 뽑아 "악마"가 누구인지 결정한다. 악마에게 얼굴을 보이는 사람은 잡힌다. 슌은 깡통을 차서 악마로부터 얼굴을 보호할 갑옷을 찾았다. 슌은 스스로 물에 빠졌고 타케루는 그를 구하기 위해 갑옷을 벗겼다. 그들은 운명을 알게 되는 아이스크림 파티를 열었다. 슌과 타케루는 살아남았고, 이치카와 다른 사람들은 죽었다.[1]
3. 등장인물
배우 배역 비고 후쿠시 소타 타카하타 슌 야마자키 히로나 아키모토 이치카 카미키 류노스케 아마야 타케루 유키 미오 타카세 쇼코 [4] 소메타니 쇼타 사타케 [4] 오모리 나오 타쿠미 이리에 진기 오쿠 에이지 오오츠루 사스케 사나다 유키오 야마모토 료스케 타이라 미키노리 하기와라 미노리 타오카 유미 타카하시 나오토 마에다 코타로 무라카미 니지로 요시카와 하루히코 릴리 프랭키 노숙자/신 사쿠라다 도리 반장 카메오 출연 마에다 아츠코 마네키네코 목소리 야마자키 츠토무 북극곰 목소리
3. 1. 주요 인물
3. 2. 기타 인물
4. 제작진
역할 | 담당 |
---|---|
원작 | 카네시로 마네유키·후지무라 아케지 《신이 말하는 대로》 (코단샤) |
감독 | 미이케 다카시 |
각본 | 야츠 히로유키 |
제작 | 이치카와 미나미 |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 | 야마우치 아키히로 |
음악 | 엔도 고지 |
촬영 | 기타 노부야스 |
편집 | 야마시타 겐지 |
VFX 수퍼바이저 | 오타가키 가오리 |
음향 효과 | 시바사키 겐지 |
제작 프로덕션 | 토호 영화, OLM |
제작 협력 | 라쿠에이샤 |
배급 | 토호 |
제작 | 〈신이 말하는 대로〉 제작 위원회 (토호, 덴츠, 코단샤, OLM, JR 동일본 기획, 일본 출판 판매, GyaO!) |
5. 논란
2021년 생존 스릴러 한국 드라마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이 영화를 표절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두 작품 모두 패배 시 사망이라는 벌칙이 있는 어린이 게임을 소재로 하며, 두 작품의 첫 번째 게임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점이 유사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작가 겸 감독 황동혁은 자신이 《오징어 게임》의 대본을 2009년에 썼다고 주장하며 (《신이 말하는 대로》 개봉 5년 전), "지적된 유사성은 순전히 우연의 일치이며, 어느 쪽에서도 베낀 것이 없다"라고 말했다.[6]
6. 흥행
영화는 11월 첫 주말에 일본에서 150만달러의 흥행 수입을 올렸다.[5]
7. 관련 작품
2021년 생존 스릴러 한국 드라마 시리즈 《오징어 게임》은 이 영화를 표절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두 작품 모두 패배 시 사망이라는 벌칙이 있는 어린이 게임을 소재로 하며, 두 작품의 첫 번째 게임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점이 유사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작가 겸 감독 황동혁은 자신이 《오징어 게임》의 대본을 2009년에 썼다고 주장하며 (《신이 말하는 대로》 개봉 5년 전), "지적된 유사성은 순전히 우연의 일치이며, 어느 쪽에서도 베낀 것이 없다"라고 말했다.[6]
참조
[1]
웹사이트
'As the Gods Will' Review: Takashi Miike's Latest Splatterfest | Variety
https://variety.com/[...]
variety.com
2015-01-22
[2]
웹사이트
Kamisama no iu tôri (As the Gods Will)
https://www.boxoffic[...]
Box Office Mojo
null
[3]
웹사이트
Funimation Lists Live-Action As the Gods Will, Prison School Home Video Releases
https://www.animenew[...]
2018-03-15
[4]
웹사이트
Mio Yuki and Shota Sometani appear in the movie ''As the Gods Will''
https://natalie.mu/c[...]
2014-05-20
[5]
웹사이트
Film Review: 'As the Gods Will'
https://variety.com/[...]
2015-01-22
[6]
웹사이트
'Squid Game' director reacts to plagiarism accusations: 'Not applicable'
https://www.thenews.[...]
[7]
웹인용
2015년 기자 발표 자료 (2014년도 통계)
http://www.eiren.org[...]
일본 영화 제작자 연맹
2014-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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